[성남=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필리핀·싱가포르 국빈방문 및 한·아세안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환영나온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10.11. [email protected] /사진=최진석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11일 오후 7시10분쯤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김홍균 외교부 1차관 등 마중을 나왔다.
윤 대통령은 이후 환영인사 대열에 서 있는 한 대표와 악수를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추 원내대표, 정 비서실장 등과 차례로 악수를 나눈 뒤 차량에 탑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