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일 첫날인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3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서울시 교육감 투표를 하고 있다. 2024.10.1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6시 현재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은 3.16%(26만3125명)다. 사전투표는 11~12일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본투표는 오는 16일이다.
이번 보궐선거는 유세기간이 짧아 시민들이 충분히 정보를 접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식 선거운동은 지난 3일에야 시작됐고, 후보간 정책토론회는 한번도 이뤄지지 않았다. 이날 오후에서야 후보 4인이 처음으로 TV토론회에 참석한다. 토론회는 EBS 주관으로 오후 6시10분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