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투표가 삶을 바꾼다"…10·16 재보선 사전투표 독려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2024.10.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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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한훈 국민의힘 대표가 인천 강화군 김찬호 은혜교회 목사를 예방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제공) 2024.10.10.  *재판매 및 DB 금지 한훈 국민의힘 대표가 인천 강화군 김찬호 은혜교회 목사를 예방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제공) 2024.10.10. *재판매 및 DB 금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 유권자의 투표를 독려했다.

한동훈 대표는 11일 오전 SNS(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부산 금정구민 여러분. 금정구민 여러분의 삶이 투표를 통해 바뀔 수 있다. 인천 강화군민 여러분. 강화군민 여러분의 오늘이 투표를 통해 더 빛날 수 있다. 전남 곡성군민 여러분. 곡성군민 여러분의 내일이 투표를 통해 더 나아질 수 있다. 전남 영광군민 여러분. 영광군의 미래를 여러분이 직접 선택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대해서도 "서울 시민 여러분. 오직 우리 아이들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해주시오"라고 썼다.



한동훈 대표는 "오늘과 내일, 10·16 재보궐선거 사전 투표가 진행된다"며 "모두 주권자로서의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해 주십시오"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국민의힘은 퇴행이 아닌 발전, 분열이 아닌 통합, 공멸이 아닌 공생을 실현할 수 있는 정당"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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