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투시도(3블록)
11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단지는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에 지어진다. 최고 40층, 19개 동, 254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에는 3블록 1024가구(전용면적 59~101㎡)를 먼저 분양한다. 면적별로는 △59㎡ 108가구 △71㎡ 378가구 △84㎡ 497가구 △95㎡ 2가구 △101㎡ 39가구다.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은 인천발 KTX와 월곶판교선 교통 호재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 내 첫 번째 공급 단지다. 삼성물산이 시행부터 시공까지 맡아서 하는 자체 개발 사업이다. 외관부터 세대 내부·스마트 시스템·조경에 이르기까지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주차장 시스템은 최신 기술을 적용했다. 인공지능(AI) 주차장 솔루션을 통해 입주자의 선호도가 높은 주차구역 위치로 안내가 가능하다. 방문 차량 등록과 방문동 주차구역 안내, 주차 위치 확인 등도 할 수 있다.
한층 강화된 내 ·외부 보안시스템과 편의 기능도 도입한다. 세대 및 공동현관의 얼굴인식 출입 시스템을 통해 더욱 빠르고 안전한 출입이 가능하다. 현관 및 지하 주차장에서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할 수 있다. 집 내부 조명은 거실과 침실에 적용된 음성인식 스위치를 통해 편리하게 조명을 제어할 수 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한편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의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옥련동 송도역 인근에 20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