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주석궁에서 열린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과의 한·라오스 확대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4.10.1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라오스에서 한-아세안 정상회의 및 한일 정상회담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 윤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을 끝으로 5박6일간의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을 마무리한다.
윤 대통령은 이번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규범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위협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미얀마 사태, 남중국해 분쟁 등을 언급할 가능성도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동아시아정상회의 참석을 마지막으로 총 5박6일간의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