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포럼 환영사를 진행 중인 삼성생명 금융영업본부 안기홍 부사장/사진제공=삼성증권
이번 행사는 삼성생명 (97,100원 ▲700 +0.73%), 삼성화재 (334,000원 ▲6,500 +1.98%), 삼성증권 (44,150원 ▼400 -0.90%), 삼성자산운용 등 삼성금융네트웍스와 퇴직연금을 거래 중인 법인의 인사·재무부서장과 임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어 삼성자산운용 전용우 본부장은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에 따른 IPS(Investment Principle Statement) 도입 배경 및 IPS 주요 내용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2024년에 IPS의 중요성과 금리 하락에 따른 추가 부담금 발생시 대비 전략에 대해 안내해 참석한 연금 담당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최초로 진행된 삼성금융연금포럼은 향후 매 분기마다 퇴직연금 인사·재무부서장과 임원 대상으로 경제 트렌드 및 연금운용전략 등 고객사에 도움이 될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유정화 삼성증권 연금본부장 상무는 "연금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고, 퇴직연금 제도의 개혁도 지속 진행되고 있다"며 "퇴직연금을 운용하는 법인에게 가장 믿을 수 있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삼성금융네트웍스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