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태국 총리와 정상회담…교역·투자·청정에너지 협력 논의

머니투데이 비엔티안(라오스)=민동훈 기자 2024.10.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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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가 10일(현지시각) 라오스 비엔티안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계기 한-태국 정상회담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0.10. myjs@newsis.com /사진=최진석[비엔티안=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가 10일(현지시각) 라오스 비엔티안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계기 한-태국 정상회담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0.10. [email protected] /사진=최진석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라오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윤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오전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라오스 비엔티안 국립컨벤션센터에서 패통탄 베트남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달 9일 패통탄 총리 취임 이후 한 달만에 전격적으로 열린 회담이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과 패통탄 총리는 양국간 교역, 투자, 청정에너지를 비롯한 포괄적 협력 발전의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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