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현 법무법인 알파 대표변호사(왼쪽)와 목승환 서울대기술지주 대표가 8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대기술지주
법무법인 알파와 서울대기술지주는 협약에 따라 법무법인 유망 창업기업에게 필요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유망 스타트업 투자 등을 위한 상호 연계 협력, 투자기업 가치 향상을 위한 상호 연계 협력, 투자기업을 위한 법률지원 등이다.
서울대기술지주는 서울대가 보유한 우수 기술, 인력,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창업과 투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 설립됐다. 서울대기술지주의 현재 AUM(운용자산)은 1000억원 이상으로 국내 최대 대학기술지주회사로 손꼽힌다.
목승환 서울대기술지주 대표는 "법무법인 알파와의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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