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베트남 총리와 양자회담…미래 지향적 협력 강화키로

머니투데이 비엔티안(라오스)=민동훈 기자 2024.10.1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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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각) 라오스 비엔티안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입장하며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2024.10.10. myjs@newsis.com /사진=최진석[비엔티안=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각) 라오스 비엔티안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입장하며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2024.10.10. [email protected] /사진=최진석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라오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팜 밍 찡 베트남 총리와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윤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오전 팜 밍 찡 베트남 총리와 양자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과 팜 밍 찡 총리는 양국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서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한국과 베트남은 2022년 수교 30주년을 맞아 '포괄적·전략적 동반자'를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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