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 인근에서 열린 전국주일연합예배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3.31. [email protected] /사진=권창회
서울북부지검 형사제5부(부장검사 박지훈)은 전씨를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관련으로 금품을 받거나 요구하고 부정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관계자는 "공정성을 해치는 선거 범죄에 엄정 대응해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