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섭 산림청장(가운데 오른쪽)이 린캄 드엉사완(Linkham Douangsavanh) 라오스 농림부장관(가운데 왼쪽)과 함께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 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있다./사진제공=산림청
임상섭 산림청장과 린캄 드엉사완(Linkham Douangsavanh) 라오스 농림부장관은 이번 지원센터 개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한-라오스 협력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임 청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산림은 탄소흡수원으로서 그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며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 사업을 통해 양국의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과 건강한 산림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오른쪽)과 린캄 드엉사완 라오스 농림부장관(왼쪽)이 지원센터 개소를 기념해 함께 나무를 심고 있다./사진제공=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