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간 한동훈 "윤일현 후보는 18년간 금정을 위해 준비했다"

머니투데이 안재용 기자, 박상곤 기자 2024.10.0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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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오후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 앞에서 윤일현 금정구청장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2024.10.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오후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 앞에서 윤일현 금정구청장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2024.10.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8년 동안 준비해 온 후보와 어디서 뚝 떨어져서 무엇을 할지도 모르고 나온 후보 중 누굴 선택하겠냐"며 "윤일현은 2016년부터 18년 동안 금정을 위한 계획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9일 오후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 앞에서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의 유세 현장에서 "윤일현은 다 계획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대표는 "기호 1번의 유세장이나 팸플릿을 한번 보라. 뭐가 나와 있냐"며 "여의도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뿐이다. 금정과 아무 상관 없다"고 했다.

한 대표는 "윤 후보에게 한 번 맡겨봐 주셔야 하지 않겠냐"며 "한 분도 빠지지 않고 투표하신다면 우리가 무조건 이긴다"고 했다.



한 대표는 "윤일현 플랜은 재건축을 금정에 맞게 해달라는 건데 이 담대하고 발칙한 상상을 누가 할 수 있겠나"라며 "금정의 주거개선에 국민의힘이 함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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