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동행축제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개최하는 전국적인 소비축제다. 수퍼마켓 조합사들도 세탁세제류와 커피, 음료, 가공식품, 밀가루 등의 가격을 20~30 할인했고, 축제 기간에 판매액 48억원을 달성했다.
송유경 수퍼연합회장은 "조합사들이 어떤 제품은 반값 가까이 할인하며 물가 하락에 동참했다"며 "내년 축제는 올해보다 많은 점포가 참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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