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부부, 싱가포르 도착…2박3일 국빈 방문 일정 소화

머니투데이 싱가포르=민동훈 기자 2024.10.07 22:49
글자크기

[the300](상보)

[싱가포르=뉴시스] 최진석 기자 =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7일(현지시각) 오후 창이국제공항공항에 도착해 영예수행장관과 대화하며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0.07. myjs@newsis.com /사진=[싱가포르=뉴시스] 최진석 기자 =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7일(현지시각) 오후 창이국제공항공항에 도착해 영예수행장관과 대화하며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0.07. [email protected] /사진=


동남아시아 3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두번째 행선지인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7일 오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국빈 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싱가포르 국빈 방문에서는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 로런스 웡 총리와 연이어 정상회담을 열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윤 대통령은 오는 9일에는 싱가포르 정부 산하 연구소가 주최하는 '싱가포르 렉처'에서 '자유·평화·번영의 인도·태평양을 위한 한반도 통일 비전'을 주제로 강연한다.

윤 대통령은 싱가포르에서 2박 3일 간 국빈 일정을 진행한 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가 열리는 라오스로 오는 9일 출국한다.
[싱가포르=뉴시스] 최진석 기자 =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7일(현지시각) 오후 창이국제공항공항에 도착해 영예수행장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10.07. myjs@newsis.com /사진=[싱가포르=뉴시스] 최진석 기자 =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7일(현지시각) 오후 창이국제공항공항에 도착해 영예수행장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10.07. [email protected] /사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