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야구선수 강백호, 골프선수 윤이나 /사진=뉴시스, 뉴스1
7일 뉴시스에 따르면 강백호의 에이전시 그로윈스포츠 관계자는 "선수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한다. 강백호와 윤이나는 원래 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윤이나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백호는 지난 9월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대회에 등장해 윤이나를 응원했다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장타 여왕'으로 불리는 윤이나는 최근 KLPGA 랭킹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