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 국제분쟁그룹장을 맡은 박은영 변호사(사법연수원 20기)/사진=법무법인 광장
국제분쟁그룹은 중재와 소송 등 다양한 국제분쟁에 대응하기 위해 신설됐다.
지금까지 국제변호사협회(IBA) 중재위원회 부의장, 싱가포르 국제중재원 이사, 서울국제중재센터 집행임원 및 런던국제중재법원 (LCIA) 부원장 등을 거쳤다.
국제분쟁그룹은 국제중재팀(팀장 한상훈 변호사)과 국제소송팀(팀장 이기리, 이연우 변호사)을 주축으로 한다. 분쟁 성격에 따라 국제IP분쟁팀(팀장 박환성), 국제통상분쟁팀(팀장 정기창 변호사) 및 경제제재대응팀(팀장 박정민 변호사)의 협조를 받아 국제 분쟁 관련 종합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장 김상곤 대표변호사(23기)는 "고객에게 더욱 일체화된 국제분쟁대응 서비스를 대응하기 위하여 국제분쟁그룹을 출범시키고 이를 통해 다양한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국제중재 및 국제소송 등 여러 행태의 국제분쟁을 통합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며 "광장은 앞으로도 국제분쟁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최선의 법률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