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감스타는 누굴까?"...the300 '국감 스코어보드' 주목

머니투데이 안재용 기자 2024.10.07 06:13
글자크기

[the300]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 및 국감 스코어보드 대상' 시상식에서 시상자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임이자 의원, 김재일 단국대 교수, 민병덕, 서정숙, 한무경, 김영진, 박홍근, 전해철, 홍성국, 김병욱, 조정훈, 김태년 의원, 송기용 머니투데이 전무, 김진표 국회의장, 변재일, 백혜련, 도종환, 이종성 의원. /사진=이기범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 및 국감 스코어보드 대상' 시상식에서 시상자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임이자 의원, 김재일 단국대 교수, 민병덕, 서정숙, 한무경, 김영진, 박홍근, 전해철, 홍성국, 김병욱, 조정훈, 김태년 의원, 송기용 머니투데이 전무, 김진표 국회의장, 변재일, 백혜련, 도종환, 이종성 의원. /사진=이기범


22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오늘(7일)부터 약 한 달 간 실시된다. '내 삶을 바꾸는 정치뉴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은 국감에서 국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 등 정책 관련 질의를 장려하기 올해도 각 상임위원회 별로 '국감 스코어보드'를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평가 결과는 각 의원에 대한 별점(5점 만점)과 '한줄평', 해시태그(키워드) 등을 통해 공개한다. 각 상임위의 의원들이 국감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줬는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그래픽화할 계획이다.



평가 기준은 △정책 전문성 △이슈 파이팅 △국감 준비도 △독창성 △국감매너 등이다. 상임위별 이슈·현안 관련 전문성과 발언의 적절성, 고성·욕설·막말 여부, 성실성 등도 따진다.

엄격한 평가를 위해 더300 기자들이 주요 상임위의 국감 일정 전체를 커버하며 각 의원들의 발언을 모두 기록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별로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최우수 국감 의원에겐 '국감 스코어보드 대상'이 수여된다.



올해 국감 스코어보드 대상 상임위는 △법제사법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정무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교육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국방위원회 등이며 각 상임위별로 3~4차례 발표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