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세븐일레븐
그랑크뤼는 1855년 나폴레옹 3세가 도입한 프랑스 와인의 등급제도로 'Grand Growth Class'란 뜻의 우수 포도원 등급을 의미한다. 재배 지역에 따라 메독, 그라브, 생테밀리옹, 포므롤 등으로 나뉘어 그랑크뤼 등급이 매겨진다.
샤또 마고는 메독 그랑크뤼 1등급 와인 중에서도 가장 여성스럽다고 평가받는다. 작가 헤밍웨이가 사랑한 와인으로도 유명하다. 붉은 과일, 하얀 꽃 감초와 토스트 향 등 풍만한 향이 특징이다. 샤또 오브리옹은 보르도 지역에서 오래된 포도원 중 한 곳에서 생산된 와인이다.
이와 함께 10월 한 달간 그랑크뤼 기획전 와인과 스테디셀러 와인, 양주 등을 할인한다. 와인과 양주 총 67종을 카카오페이, 현대카드, NH카드, 하나카드로 구매 시 20~25% 할인한다. 대상 제품은 세븐일레븐의 시그니처 와인 '앙리마티스 앨런스콧쇼비뇽', '앙리마티스 트리벤토재즈'와 '윈저 17년', '조니워커더블블랙' 등이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와인MD는 "국내 최고 와인 판매 플랫폼의 자부심을 담아 편의점와인족에게 최고 와인을 추천하고자 그랑크뤼 1등급 와인을 오프라인 최초로 준비했다"며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최고의 프랑스 와인과 함께 가족, 연인, 친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