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 /사진=뉴스1
5일 한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에 풀데이 라이딩 영상을 위해서 특별히 늦게 끝나는 날 촬영했다. 매일 (아이들이 학원에서) 늦게 끝나면 아이도 저도 피곤해서 못 한다"라고 적었다.
한가인은 "유난스럽게 아이들 쥐잡듯 잡지 않는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원하지 않는 수업은 하지 않는다"라며 "전 학교·학원 안 다녀도 애들 행복이 우선이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가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배우 한가인 충격 24시간 관찰카메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약 15시간 동안 아이들의 등하교 라이딩에 나서며 적극적으로 케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