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한글날 기념 출시한 열쇠고리 굿즈 상품. /사진=서울이랜드 제공
이번 굿즈는 10월 4일(금) 오전 11시부터 구단 공식 온라인 스토어 '레울샵'에서 1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한글날 기념 상품인 만큼 '열 달 아흐레'라는 이름은 10월 9일을 의미하는 순우리말에서 따왔다.
특히, '레울'과 '레냥' 캐릭터는 세종대왕을 의미하는 곤룡포를 입고 있으며 각각 교편과 한글을 들고 있는 디자인으로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이랜드는 올해 K리그 최초로 아이템 선정부터 최종 시안 결정까지 100% 팬들이 참여한 굿즈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굿즈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신규 폰케이스 2종을 출시하기도 했다. 선수명을 선택할 수 있는 하드 케이스(필드 홈, GK 홈 유니폼)와 구단 앰블럼이 포함된 젤리 케이스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