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백수저 안유성' 캡처
안유성 명장은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안유성 셰프가 풀어주는 흑백요리사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그는 원하지 않게 다른 방출자들과 팀을 꾸려, 악조건 속에서 레스토랑 운영 미션에 나섰다. 시작부터 불리한 상황에 놓였던 안 명장의 팀은 결국 매출 최하위(4위)를 기록해 탈락했다.
/사진=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 캡처
그러면서 "(방출 룰에 대해) 솔직하게 조금 서운한 게 있다"면서도 "결과적으로 시청자분들에게 받은 사랑이 더 크기 때문에 전화위복이 됐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안 명장은 지난 3일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탈락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촬영 중 이틀을 못 자고 새벽에 홀로 나와 엄마 사진을 보면서 마음 추스를 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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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생 안유성 명장은 일식 전문가로, 광주 서구에서 '가매일식'을 운영하고 있다. 안 명장은 '대통령의 초밥 요리사'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이 광주에 방문했을 때 그의 식당을 찾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