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는 4기 마지막 관종부부 편이 공개됐다.
관종부부 아내는 "24시간 SNS를 한다"며 "자는 시간 빼고 20시간은 한다. 어깨에 담이 올 정도로 한다"라고 밝혔다.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아내는 자신이 쓴 돈에 대해 "품위유지비"라며 "제가 하는 일은 투자가 안 들어갈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수익이 없다. 투자 금액이 더 많았다. 계산은 안 해봤지만 (꾸밈비에) 그래도 한 1억은 쓴 것 같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아내는 프로그램 합숙 촬영을 위해 출장 메이크업을 불렀다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박하선은 "나도 (출장 메이크업은) 비싸서 직접 수정한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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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꾸밈비가 집안 경제를 망하게 할 수준"이라며 "아내의 씀씀이가 심각하다"라고 경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