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건업, '농촌체류형 쉼터' 이벤트 사전예약 100% 달성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4.10.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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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건업(대표 최원규)은 지난 9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 '농촌체류형 쉼터' 이벤트가 100% 사전예약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프리미엄 농촌체류형 쉼터 사진./사진제공=성심건업프리미엄 농촌체류형 쉼터 사진./사진제공=성심건업


농촌체류형 쉼터는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4도3촌' 정책을 통해 주 4일은 도시에서 생활하고, 주 3일은 농촌에서 텃밭을 가꾸며 전원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원생활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들이 은퇴 후 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은퇴 후 농촌에서의 삶을 계획하는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촌체류형쉼터는 농업인의 경영뿐 아니라 도시민들이 주말이나 체험 농업을 위해 임시 숙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농지에 설치되는 가설 건축물이다. 기존 농막은 20㎡(약 6평) 규모로 크기와 규제에서 오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농촌체류형쉼터는 33㎡(약 10평)로 확장되며 주차장, 데크, 정화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주말주택이나 주거용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농촌체류형 쉼터 내부 모습./사진제공=성심건업농촌체류형 쉼터 내부 모습./사진제공=성심건업
성심건업은 이러한 높은 관심에 부응해 전·답 소유자들에게 맞춤형 주택을 제작하고, 분할 매수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쉼터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전·답 매수 절차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구매자 연결 및 단지 조성에 대한 무료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100평 단위의 전·답과 체류형 쉼터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전화 접수를 통해 무료 자문 및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성심건업은 26년간 이동식 목조주택을 제작해온 전문기업으로, 50년 보증과 10년 무상 A/S를 제공하며 혁신적인 주거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성심건업 관계자는 "이번 농촌체류형쉼터 이벤트가 고객들의 큰 관심 속에 100% 예약을 달성했다.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생활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맞춤형 주택과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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