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 / 사진=뉴스1
서울 용산경찰서는 대진연 회원 A씨 등 4명을 공동건조물침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30분쯤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집회를 한 후 대통령실에 진입하려다 검거됐다.
당시 검찰은 대진연 회원 10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집단적 폭력행위를 계획하거나 실행하지 않았다"며 모두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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