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원 작가. 신작 ‘판크라치온(Pancration) 앞에서, 120호/사진제공=갤러리몸
이번 2회차 세미나는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증권업 및 학계 전문가가 진행하는 1, 2부 강의와 이준원 현대미술 작가를 초빙한 3부로 구성돼 있다.
두 번째 강의는 유창동 KAIST 교수가 '생성형 AI의 혁신'을 주제로 진행한다. 생성형 AI가 예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사례를 조명하고, 생성형 AI가 가져올 미래의 변화와 기회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지난달 11일 1기 출범식에서 배우 정준호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마스터스 아카데미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인상적"이라며 "잘 알리고, 가능하면 본인도 적극적으로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마스터스 아카데미'는 지난 9월 출범한 이래로 2025년 8월까지 총 12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융, IT, 아트 등 사회 전반의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강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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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스터스 아카데미 1기 2회차 사회는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손비야(손비야 킴) 겸임교수가 진행하며, 작품에 대한 토큰형증권(STO), 실물연계자산(RWA) 컨설팅은 IoT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인 ㈜엠알오커머스(대표 이병교)에서 지원한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 관계자는 "마스터스 아카데미를 통해 고객들이 글로벌 경제 변화에 맞춰 최적의 투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각 사회 전반에 귀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사전등록회원에 한해 참석 가능하다. 참석을 희망할 경우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 전화로 등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