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푸바오 동생' 루이바오·후이바오 첫 야외나들이 공개

머니투데이 이창명 기자 2024.10.0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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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왼쪽), 후이바오(오른쪽)가 3일 오전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야외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에버랜드는 생후 15개월에 접어든 쌍둥이 판다들의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자 지난달 말부터 야외 방사장 적응 훈련을 조금씩 진행, 일정 기간 적응 과정을 거쳐 이르면 연내 팬들에게 쌍둥이 판다들의 야외 생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삼성물산 제공) 2024.10.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최진석[서울=뉴시스]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왼쪽), 후이바오(오른쪽)가 3일 오전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야외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에버랜드는 생후 15개월에 접어든 쌍둥이 판다들의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자 지난달 말부터 야외 방사장 적응 훈련을 조금씩 진행, 일정 기간 적응 과정을 거쳐 이르면 연내 팬들에게 쌍둥이 판다들의 야외 생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삼성물산 제공) 2024.10.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최진석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쌍둥이 아기 판다인 루이바오, 후이바오, 엄마 아이바오의 야외 나들이 모습을 3일 처음 공개했다.

에버랜드는 일정 기간 적응 과정을 거쳐 이르면 연내 쌍둥이 판다들의 야외 생활 모습을 팬들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생후 15개월에 접어든 쌍둥이 판다들의 활동 반경을 넓혀가기 위해 야외 방사장 적응 훈련을 진행해 왔다. 지난달 26일부터 야외방사장 적응 훈련을 시작했다.

지난해 7월 태어난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현재 몸무게가 40kg에 달한다. 쌍둥이 판다는 이날 오전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야외 방사장 나들이를 즐기며 서로 장난도 치는 등 안정적으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에버랜드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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