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SNS 화제 '스모어 초콜릿' 판매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24.10.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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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에서 업계 최초로 판해하는 스모어 초콜릿/사진=GS25GS25에서 업계 최초로 판해하는 스모어 초콜릿/사진=GS25


GS25가 SNS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스모어 초콜릿과 스웨디시 젤리를 선보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은 오는 7일부터 스모어 초콜릿을 판매한다. 스모어 초콜릿은 두바이 초콜릿 이후 온라인 상에서 가장 화제가된 초콜릿 디저트 상품이다. 초콜릿 안에 마시멜로우와 크래커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스모어 초콜릿의 인기는 지난달 24일에 GS리테일 앱 우리동네GS에서 진행한 온라인 사전예약에서도 확인이 됐다. 업계 최초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스모어 초콜릿을 1300개 이상 판매됐다.



GS25는 더불어 국내 유명 틱톡커가 일명 '스웨덴 캔디'로 소개해 관심이 높아진 스웨디시 젤리도 이달 중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스웨디시 젤리는 기존 젤리 대비 마시멜로우나 껌을 연상 시킬 정도로 쫀득하고 질긴 식감이 독특한 상품이다.

이관배 GS리테일 가공식품팀 MD는 "디토 소비 트렌드에 따라 SNS에서 인기 높은 상품 상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GS25는 단순한 추종 상품이 아니라 고객에게 기존 트렌드에 플러스 알파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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