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DMP 스튜디오 크리스 킴 대표, 더이앤엠 신환률 대표, XM2그룹 스티븐 오 회장, 루카스필름 VXF TJ 폴스 부사장, 아마존 MGM 스튜디오, 글렌 S. 게이너 영화제작 총괄 / 사진제공: 더이앤앰
지난 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행사에는 더이앤엠 신환률 대표를 비롯해 스페셜 포럼에 연사로 참여하는 관계자들이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회사 관계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스폰서이자 스페셜 포럼의 주최자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영화인들이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넓히고,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영화산업과 콘텐츠 제작산업 발전에 대한 초석이 마련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더이앤엠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 1-820 일대 투자유치용지 18만8천282㎡에 해당하는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꿈을 꾸는 사람들의 도시'라는 의미인 'SOM:CITY' 콘셉트로 글로벌 영상제작사, 유명 프로듀서들과 지속적인 협업 및 파트너십 체결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왼쪽부터) 루카스필름 VXF TJ 폴스 부사장, 아마존 MGM 스튜디오 글렌 S. 게이너 영화제작 총괄, XM2그룹 스티븐 오 회장, 더이앤엠 신환률 대표 / 사진제공: 더이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