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CIS 패널토론 /사진=펜벤처스코리아 제공
PEN-CIS는 최신 투자 동향과 각 산업 분야의 기술 트렌드 등을 공유하고, 공동 투자 기회 모색 및 파트너십 구축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등 글로벌 투자자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주요 해외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도이치뱅크 △푸루덴셜 △틱톡 △HP테크놀로지벤처스 △화이트스타캐피탈 △플러그앤플레이(인도네시아) △카이로스캐피탈 △테라시스캐피탈 △슈퍼노드글로벌 등이다.
송명수 펜벤처스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스타트업과 글로벌 CVC 간 교류를 확대해 새로운 투자 기회와 파트너십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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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타주 스타트업 무역 사절단 방한 기념사진 /사진=펜벤처스코리아 제공
유타주 스타트업 대표들은 한국 정부기관과 회계 법인, 로펌, 한국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한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고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네트워킹을 했다.
특히 '초격차 DIPS 1000+' 프로그램에 선정된 국내 기업들이 참여해 항공우주·바이오 등 초격차 기술 관련 협력 논의가 이뤄졌다. 펜벤처스코리아는 K-스카우터와 초격차 DIPS 1000+ 프로그램을 연계해 양국 스타트업 간 실질적인 협업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펜벤처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방한은 일회성 행사를 넘어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스타트업도 유타주의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로 나아갈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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