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린가드(왼쪽)와 양민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맹은 "지난해 글로벌 스포츠 카드 브랜드 기업 파니니(PANINI)와 협약을 맺은 뒤 아시아 프로스포츠 단체 최초로 파니니 스포츠 카드 컬렉션을 선보였고, 이어 올해 6월에는 파니니 컬렉션 최초로 1, 2부 통합 컬렉션을 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업해왔다"고 소개했다.
'2024 K리그 프리즘 컬렉션'은 총 두 가지 세트로, ▲베이스 세트는 K리그1 12개 구단 주요 선수와 일부 K리그2 선수 카드 총 177종, ▲레전드 세트는 김기동, 김은중, 이운재, 임중용 등 K리그를 대표하는 레전드 선수 총 10종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추가 생산이 없는 완전 한정판이다.
또한, 베이스와 레전드 세트 모두 축구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비비케이(BBKei)와 공동 작업한 다운카운(연고지) 카드, 만화 카드 등 매력적인 디자인의 인서트 카드가 무작위로 등장한다.
'2024 K리그 프리즘 컬렉션'은 총 10팩으로 구성되었으며, 한 팩당 카드가 10장씩 들어있다. 또한, 한 컬렉션당 평균 친필 사인 카드 1장, 인서트 카드 9장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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