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예능 '청소광 브라이언'
지난 1일 MBC 예능 '청소광 브라이언'에는 환희와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브라이언이 "언젠가 환희 집에 청소하러 갈 것이라 생각했다"고 하자, 환희는 "내 집에서 지적당하는 게 싫어 안 불렀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예능 '청소광 브라이언'
환희는 "브라이언이 물을 많이 마시는데 차 안에서 그러면 물병이 쌓이지 않냐"며 "그걸 맨날 조수석 바닥에 던져서 (물병이) 엄청나게 쌓인 걸 본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차량 내부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난 차에서 코도 푼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환희는 "진짜 코 푸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면서도 "근데 아주 깔끔하게 코 파는 건 봤다"고 농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