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더문, '닌자 서바이버 CRYPTO & NFT' 디지털 아이템 2차 완판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4.10.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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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투더문사진제공=투더문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투더문(대표 하태일)이 라인 넥스트(LINE NEXT Inc.)의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 '도시(DOSI)'를 통해 '닌자 서바이버 CRYPTO & NFT'의 디지털 아이템 2차 판매에서 700개의 아이템을 전량 완판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지난 9일 진행된 1차 판매에서는 300개가 당일 완판된 바 있으며, 이번 2차 판매에서도 준비된 700개가 모두 판매됐다.



투더문은 '닌자 서바이버 CRYPTO & NFT' 게임을 '도시(DOSI)'를 통해 일본을 비롯한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을 시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도시(DOSI) 플랫폼과의 지속적인 협업과 함께 카이아(Kaia) 체인을 기반으로 한 MOON 생태계 구축을 계획 중이다.

하태일 투더문 대표는 "닌자 서바이버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토크노믹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최근 새롭게 도입된 카이아(Kaia) 체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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