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옛 트위터)상에 올라온 이란의 2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겨냥한 탄도미사일 공격 영상. 이란에서 발사한 미사일은 이스라엘 방공망 아이언돔이 상당수 요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상=X(옛 트위터) 캡처
오전 9시32분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4.15포인트(1.28%) 내린 2559.12에 거래됐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3239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27억원, 1663억원 어치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은 9.08포인트(1.190%) 내린 754.80을 나타냈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456억원, 26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422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은 기계장비, 화학, 출판, 건설 업종 등이 1% 넘게 내림세다. 반면 운송업종은 4% 넘는 오름세다. 삼천당제약 (138,700원 ▼900 -0.64%)이 3% 넘게 급락 중이다. 반면 휴젤 (243,000원 ▲3,500 +1.46%)은 4% 넘는 급등세다.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 포격을 가하며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을 통해 나오는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종가와 비교해 27.61포인트(p)(1.06%) 하락한 2565.66를 기록했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 대비 6.31p(-0.83%) 하락한 757.57를 가리키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기준보다 2.80원 내린 1322.70원에 거래되 /사진=(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