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임종철 디자인 기자
2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밤 11시55분쯤 광주 남구 진월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를 몰다가 철조망으로 된 아파트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A씨는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붙잡혔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을 뛰어넘는 0.18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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