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과거 두 딸과 함께 있다 외도설에 휘말린 적 있다고 밝혔다. /사진=MBN '가보자GO' 캡처
MBN '가보자GO' 측은 1일 유튜브를 통해 "김우리 불륜 논란?! 그 결말은?"이라는 제목의 미방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우리의 둘째 딸 예은씨는 "(가족끼리) 호텔 수영장에서 같이 놀고 있었는데 (저희들이) 불륜녀들이라는 내용으로 기사가 났다"고 운을 뗐다.
/사진=MBN '가보자GO' 캡처
사연을 들은 MC 안정환과 홍현희는 "워낙 젊은 아빠에 딸들이 크니까 오해가 있을 수 있겠다"고 공감했다.
김우리는 21살이던 1999년 동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장녀 예린씨는 1995년 4월생으로, 올해 29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