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전 트램' 역세권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분양중

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 2024.10.0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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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조감도/사진제공=현대건설'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조감도/사진제공=현대건설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이 개통하면 역세권에 입지하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가 분양을 진행중이다.

현대건설 (30,500원 ▼250 -0.81%)이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대전시 동구 가양동 일원에 공급된다.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세대 규모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편리한 교통 등 여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착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동부역(가칭) 인근에 위치해 개통 시 역세권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차량 이동성도 우수하다. 바로 앞에 동서대로와 한밭대로가 위치한다. 한밭대로를 이용하면 둔산 생활권,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및 대덕연구단지로의 접근성이 좋다. 경부고속도로 대전 IC도 가까워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주변 생활인프라는 이마트, 신세계 스타일마켓, CGV, 영풍문고, 대전한국병원, 금융기관, 상가 등이 있다.

매봉 어린이공원과 성남 어린이공원, 고봉산, 매봉산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또 단지 반경 1㎞ 내에 가양초, 가양중 등이 있으며, 단지 500m 내에는 동대전 시립도서관이 오는 12월 문을 열 예정이다.



해당 단지 인근에 대규모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 대전 동구 최대 역점사업으로 꼽히는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사업이 최근 16년 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마치면서 본격 시작됐다. 대전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사업 발표, 삼정지구 신규 산단 조성지구 결정 등으로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도 예상된다. 더불어 올해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이 착공을 하면 대세적인 지역 상승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자체의 상품성도 눈여겨볼 만하다. 먼저 해당 단지는 세대당 1.71대의 주차 공간을 설계했다. 또 가로 2.6m, 세로 5.2m의 확장 주차형이 전체의 56%(전기차 주차공간 포함) 수준으로 여유로운 주차도 가능하다.천장고의 경우 일반 아파트보다 20cm 가량 높은 최대 2.5m로 설계했고, 전세대에 3면 발코니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전용면적 105㎡A 타입에는 안방 드레스룸을 2개로 배치해 수납공간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거실 창은 2면으로 설계해 개방감과 통풍, 채광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108㎡ 타입은 4Bay 설계를 비롯해 대형 드레스룸까지 선보이며, 쾌적하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단지 내 피트니스 및 골프연습장, 사우나, 경로당,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힐스라운지(카페) 등을 설계해 차별화된 여가생활을 갖는다.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 시스템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조명과 난방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등의 하이오티(Hi-OT) 시스템과 음성으로 조명과 냉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보이스홈(Voice Home)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녹물 방지 스테인리스 재질을 적용한 힐스테이트 만의 배관시스템을 적용시켰고, HEPA필터(공기청정기급)를 거쳐 신선한 공기도 내부 유입할 수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분양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견본주택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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