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푸마(PUMA)
푸마코리아는 29일 경기 하남에 위치한 푸마타운 미사에서 울트라5 제품 체험단 '푸마 울트라 팸' 우수활동자 22인을 초청해 푸마 플레이어의 전문 축구 강습을 받을 수 있는 울트라 얼티메이트 클리닉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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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그룹으로 나뉜 참가자들은 로테이션 형태로 슈팅, 패스 앤 리시브, 드리블 등 기본기 향상 레슨에 참여했다. 각 세션을 모두 마친 뒤에는 선수들 및 고알레 코치들과 함께 8대8 미니게임에 나서 이날 배운 기술과 노하우를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클리닉 참가자 전원에게는 클리닉을 위한 스페셜 유니폼과 함께 '푸마 울트라 팸' 차수별 리워드인 오피셜 풋살 매치볼, 스포츠 백, 슈백, 스포츠삭스 등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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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닉 세션에 앞서 프로선수 및 코치진 지도에 따라 웜업운동을 함께하는 시간이 주어진 것은 물론 최고 슈팅속도를 기록한 참가자에게 프로선수 사인 매치볼을 증정하는 '스피드 챌린지' 등 현장 이벤트 또한 풍성하게 마련됐다.
울트라는 킹슬리 코망(바이에른 뮌헨),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크리스천 풀리시치(AC밀란)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선택한 축구화로, 국내에선 클리닉에 참여한 강현묵, 김현욱, 이순민 외 이창근(대전하나시티즌), 황재원(대구FC), 김진수(전북현대) 등이 울트라와 함께 경기에 나서고 있다.
한편 푸마코리아는 수원삼성, 포항스틸러스, 대전하나시티즌, 천안시티 등 K리그 4개 구단을 후원하고 있으며, 아마추어 레벨에서도 향후 브랜드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지속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