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메디컬아시아 2024는 머니투데이, 봉황망길림, 미주 중앙일보 뉴욕 등 한·중·미 3개국 언론사가 주최한다. 오는 10월 1일부터 메디컬아시아 공식 홈페이지(http://medicalinasia.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상은 △외국인 환자 유치가 가능한 종합(대학)병원 전문센터 △전문(특성화)병원 △ 양·한방 전문클리닉 △치과의 전문의료 등 40여개 부문이다.
운영위원회는 자체 빅데이터와 사전 기초 조사, 의학 기자 및 보건 의료계 전문가 100인의 조사를 종합해 각 부문 별 대상 후보를 선정한다. 이어 12월 5일 머니투데이 지면과 미주중앙일보, 중국 봉황망 인터넷을 통해 시상 결과를 발표한다.
행사 당일에는 주최 3사의 보도진 외에 세계 각국 인플루언서 20명이 참석, 시상식과 컨퍼런스 전 과정을 SNS를 통해 실시간 공유할 예정이다.
운영위원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감소했던 외국인 환자가 작년부터 증가함에 따라 시장 다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뿐 아니라 폭증하고 있는 일본, 미국, 대만, 몽골, 동남아 시장을 중점 공략할 계획이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운영위 관계자는 “이번 2024 행사는 글로벌 마케팅 범위를 더욱 확대했다"며 "비행거리 4~5시간 내외의 인접 국가 환자들이 보다 쉽게 한국 의료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