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IT 기기 관리는 총무팀이나 HR팀에서 일일이 수기로 엑셀에 기록하고 관리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실시간 관리가 불가능하며 IT 부서의 승인 없이 임의로 들여온 IT 자산으로 인한 기밀누출이나 외부해킹 문제는 기업의 주요 보안 과제가 됐다.
특히 입사부터 퇴사까지 임직원 재직 사이클에 맞춰 IT 기기의 지급과 반납뿐만 아니라 기업이 구독한 SaaS 이용 권한의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이지훈 셀파스 대표는 "한 스타트업은 개발팀에서 HR팀 모르게 SaaS를 사용하면서 매월 30만원의 비용이 빠져나가고 있었다"고 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이어 "입사·퇴사가 빈번한 스타트업, 20명 이상을 보유한 모든 기업은 심플리에서 IT 자산 진단을 받고, QR코드 등록만으로 SaaS 구독을 포함한 모든 IT 실물 자산을 편리하고 꼼꼼하게 관리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