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심이지, '트래블쇼 2024'서 글로벌 eSIM 서비스 선보여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2024.10.0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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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이지'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여행 박람회 '트래블쇼 2024'에서 전 세계 148개국에서 사용 가능한 eSIM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심이지는 '두 손 가볍게 떠나는 해외여행'을 모토로, 끊김 없는 인터넷과 한국 번호 그대로 발신하는 무료 국제 전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간편한 사용과 저렴한 요금을 앞세워 해외 여행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이심이지 관계자는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이심이지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부스에 방문해 이심이지 스마트스토어 알림받기를 설정하면 리유저블백을 증정하며, 앱(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시에는 여행용 워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 eSIM을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한 5000포인트도 지급한다.

이심이지 측은 "여행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으로 서비스의 편리함을 알리고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한다"며 "여행 관련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비즈니스 협력 모색도 중요한 목표"라고 했다. 이어 "'여행을 더 편리하게'라는 목표 아래 간편한 eSIM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해외에서도 현지 로컬망 연결로 안정적인 통신 환경을 제공하고 한국 번호 그대로 무료 통화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이심이지사진제공=이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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