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꼬북칩 카라멜팝콘맛' 출시…집관족·홈시네마족 겨냥

머니투데이 유예림 기자 2024.09.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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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리온/사진제공=오리온


오리온이 스낵 신제품 '꼬북칩 카라멜팝콘맛'을 출시했다.

꼬북칩 카라멜팝콘맛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트렌드에 따라 극장 대표 간식 팝콘을 집에서도 즐기도록 기획한 제품이다. 꼬북칩 한 겹당 두께를 세밀하게 조정하고 카라멜로 감싸 기존 폭신한 팝콘과 달리 바삭한 식감을 완성했다. 솔트 시즈닝을 뿌려 달고 짠 풍미의 카라멜팝콘맛을 구현했다.

꼬북칩은 개발 기간 8년과 100억원을 투자해 2017년 3월 선보인 네 겹 스낵이다. 국내에선 콘스프맛, 초코츄러스맛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에선 18종을 선보이며 미국, 중국, 베트남, 호주 등 23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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