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티슬라바 로이터=뉴스1) 강민경 기자 =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신임 총리가 9일(현지시간) 자국 고위 관리들과 회동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11.9 ⓒ 로이터=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브라티슬라바 로이터=뉴스1) 강민경 기자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날 공식 방한한 피초 총리와 만나 양국 간 실질 협력과 지역·국제무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피초 총리와 소인수 회담에 이어 확대회담을 하고 양국간 양해각서(MOU) 서명식, 오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슬로바키아는 원전 건설을 검토하는 유럽 국가중 하나다. 슬로바키아 정부는 지난 5월 야슬로프스케 보후니체 원전 단지에 5호기인 1200MW(메가와트) 원전을 신규 건설하는 계획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