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럿거스 대학교 미식축구팀 경기 중 진행된 하프타임쇼에서 대학 밴드가 LG전자의 브랜드 슬로건인 'Life's Good' 문구를 경기장 가득 만들어 보였다. /사진제공= LG전자
Life's Good은 더 나은 삶, 더 나은 지구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LG전자의 약속을 담은 브랜드 슬로건이다.
경기에 앞서 LG전자는 브랜드 배너를 부착한 항공기를 띄워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했다. 현지 유명 스포츠 캐스터인 테일러 룩스가 진행하는 미국법인의 팟케스트 콘텐츠를 상영하기도 했다.
LG전자는 미식축구 등 스포츠를 즐기는 현지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소통을 강화한단 계획이다. LG전자는 "긍정적인 자세와 용기로 끊임없이 혁신을 만드는 LG전자의 모습을 스포츠의 도전 정신과 연계해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함"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LG전자가 27일(현지시간) 미국 럿거스 대학교 미식축구팀 경기에서 'Life's Good' 행사를 진행하며 고객과 적극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제공=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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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미국 외에도 다양한 지역에서 'Life's Good'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싱가포르 대표 관광명소인 마리나베이 인근에 Life's Good 브랜드 경험공간을 열었다. 지난해 12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내 5개 법인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Life's Good Day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온라인에서는 온라인 상에서 알고리즘을 통해 긍정 콘텐츠를 확산하는 '소셜미디어, 미소로 채우다(Optimism your feed)'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정규환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부사장은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며 긍정적인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