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산업 얼라이언스 발족식./사진제공=부산시
우주산업 얼라이언스는 산·학·연·관의 협력 플랫폼으로 △우주산업 관련 기술 개발 △정책 제언 △우수 인재양성 등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산업계·학계·연구기관·공공기관이 모여 우주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체계도 강화한다.
부산시는 해양·우주 융합 신산업 육성 전략을 주제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부산샛 위성을 제작했고 2024국제우주연구위원회 총회 개최를 통해 우주산업 기반을 다졌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우주산업은 21세기 미래 경제의 핵심 동력"이라며 "얼라이언스를 통해 기업의 다변화와 우주산업 기업으로의 전환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