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왼쪽), 마틴 켄트 영국 아태 무역통상대사(가운데), 토니 클렘슨 상무참사관이 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테크노파크
부산과 영국의 연구자원과 혁신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을 위한 첨단신산업 육성방안 모색을 위해 협약을 추진했다.
해양ICT융합산업의 혁신 선도를 위한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 사업과 딥테크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한 부산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대한 연계·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8월에는 부산테크노파크와 유럽조선해양전문가협회(EKMOA)가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국제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마틴 켄트 영국 산업통상부 아태지역 통상 대사는 "부산과의 기술 공유 및 협력을 통해 영국과 한국이 미래 산업의 변혁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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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한국과 영국의 강점을 결합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지속성장 가능성을 확대하고 미래지향적인 산업혁신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