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디지컬케어 서비스 개편… 기능, 행사 추가 제공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2024.09.27 14:05
글자크기
/사진제공=NH투자증권./사진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고객의 니즈 및 콘텐츠 활용도 제고를 위해 '디지털케어 서비스'를 재편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디지털케어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기존의 디지털케어 서비스(직원 바로 연결서비스, 월간투자전략, 자산분석보고서, 보유종목 리포트, Zoom 화상 세미나 등) 외에 실시간 외인/기관 수급, 최신 중소형주 리포트, 부동산 및 세무 레터 등 디지털케어 플러스 고객에게만 제공하던 콘텐츠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일정 자산 이상의 고객은 하이브리드 토탈 서비스인 디지털케어 플러스로 자동 승격돼 투자설명회, 골프레슨, 생일서비스, 캐시백 쿠폰 등의 추가적인 로열티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이달 28일에는 하이브리드 토탈 서비스인 디지털케어플러스 고객 대상으로 프라이빗 골프레슨 행사를, 30일에는 디지털케어서비스 고객 대상으로 차트 돌파매매 비법이라는 주제로 줌 화상 세미나를 진행한다.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화상 세미나는 매달 고객 니즈 중심의 새로운 주제로 실시간 소통을 통해 상당한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하반기에는 2025년 전망을 주제로 하는 투자설명회와 투자유망 ETF를 공개하는 줌세미나 등도 계획하고 있다. 디지털케어 서비스는 무료로 서비스가 제공되며 QV MTS, 각 영업점 방문/유선을 통하여 가입이 가능하다.



김봉기 NH투자증권 고객관리본부 대표는 "이번 디지털케어서비스가 개인고객의 범용서비스로 확대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과 함께 진실한 투자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요즘 같이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스마트한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