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돼 있다./사진=뉴시스
27일 오전 9시1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06포인트(0.08%) 오른 2673.63을 나타낸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21억원어치, 1316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1673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이 2%대, 전기전자가 1%대 강세다. 화학, 철강및금속, 기계, 의료정밀, 운수창고, 증권, 보험, 제조업이 강보합권이다. 종이목재, 기계, 유통업, 전기가스업, 건설업, 서비스업은 약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운수장비, 통신업은 1%대 약세, 의약품은 2%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17포인트(0.15%) 오른 780.35를 가리킨다. 개인 홀로 672억원어치를 주워 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4억원어치, 139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클래시스 (56,000원 ▲1,700 +3.13%)가 2%대 강세다. 에코프로비엠 (190,400원 ▲800 +0.42%), 엔켐 (203,500원 ▼1,500 -0.73%), 삼천당제약 (136,600원 ▼4,000 -2.84%), 실리콘투 (43,850원 ▼850 -1.90%), 레인보우로보틱스 (136,100원 ▼1,000 -0.73%)는 강보합권, 에코프로 (91,600원 ▼400 -0.43%)는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휴젤 (245,000원 ▼4,500 -1.80%), 셀트리온제약 (69,700원 ▼1,100 -1.55%), HPSP (31,650원 ▼400 -1.25%)는 약보합권이다. 알테오젠 (332,000원 ▼9,000 -2.64%), HLB (86,000원 ▼2,400 -2.71%)는 1%대 약세, 리가켐바이오 (97,800원 ▼5,200 -5.05%)는 2%대 약세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1327.2원·오후3시30분) 대비 9.5원 내린 1317.7원에 거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