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 배우 진서연이 26일 제주공항에서 열린 2024 한국방문의 해 계기 하반기 환영주간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9.2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장 차관은 환영부스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환영하고 한국 관광에 대한 희망을 담은 카드를 감귤나무에 걸었다. 이어 '한국방문의 해-스타벅스, 제주도 방한 외국인 환대 행사'가 열린 한담해변 스타벅스 DT점을 방문해 방한 외국인 50여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문체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중국 최대 연휴인 국경절 연휴(10. 1.~7.)를 맞아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김포와 제주 국제공항,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및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 서울 강남스퀘어 등에서 '환영주간'을 개최한다. 상반기에도 중국 노동절과 일본 골든위크 등 주요 황금연휴에 맞춰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인천, 김포, 김해, 제주국제공항에서 '환영주간'을 운영한 바 있다.
(서울=뉴스1)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제주공항에서 열린 2024 한국방문의 해 계기 하반기 환영주간 개막식에서 관광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9.2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6일 오후 제주시 스타벅스 제주한담해변DT점에서 열린 방한 외국인 대상 환대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09.26. [email protected] /사진=우장호
장미란 차관은 "방한 관광시장이 활력을 되찾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K-팝과 음식, 스포츠 등 특색 있는 K-콘텐츠를 활용해 내외국인들이 더욱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전국 관광지의 수용태세와 관련 제도도 점검해 관광 불편이 해소되도록 끊임없이 살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26일 오후 제주시 스타벅스 제주한담해변DT점에서 이학주(왼쪽 첫 번째)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 장미란(왼쪽 네 번째)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정윤조(왼쪽 여섯 번째) 스타벅스코리아 상무가 외국인 관광객들과 커피박 화분에 모종심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4.09.26. [email protected] /사진=우장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