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국내 인기 디자이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코너다. 오픈 기념으로 10월 9일까지 활용할 수 있는 10%~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브랜드 자체 행사 쿠폰을 더하면 최대 40%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중 하나인 '틸아이다이(TILL I DIE)'는 의류 제조업을 10여년간 진행해온 경험으로 2019년 론칭했다. 2021년 상품 리뉴얼을 거쳐 현재까지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시즌별 베스트 아이템은 15~20차까지 재주문이 들어갈 만큼 소비자 호응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생산력도 강점이다. 이번에 오픈한 쇼룸에서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랩 가디건과 니트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시티브리즈(CITYBREEZE)' 브랜드 쇼룸에서는 누적 판매 20만장 히트 상품인 '링클프리셔츠'를 롯데온 단독 컬러(페일블루)로 제작해 30일부터 42%까지 할인된 4만원에 판매한다. '사선절개자켓(다크 카키)'은 33% 할인된 15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롯데온 디자이너 쇼룸에서는 룩캐스트, 리이, 드로우핏 우먼, 아티드, 와르, 반원 아틀리에, 비뮤즈 맨션 외 약 100여 개 브랜드의 24F/W 단독 할인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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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롯데온 트렌드패션팀 상품기획자는 "일일이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도 편하게 한 자리에서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체험하실 수 있도록 디자이너 쇼룸을 마련하게 됐다"며 "온라인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제품도 있는 만큼 많은 고객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