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무드서울 '서울세계불꽃축제' 겨냥 한정판 메뉴 선봬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4.09.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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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서울 전경./사진=아영FBC무드서울 전경./사진=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다음달 5일 한강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겨냥해 한강 세빛섬에 위치한 레스토랑 무드서울, 무드앵커(이하 무드서울)에서 '와인 스페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번 코스메뉴는 파스타, 스테이크를 포함한 5종 코스요리와 스파클링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무드앵커에선 대표 메뉴와 스파클링 와인으로 고객의 취향에 따라 코스요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금액은 각각 9만8000원, 7만7000원이다. 이번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위해 3층 루프탑 공간을 개방한다. 루프탑은 스탠딩석과 테이블석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아영FBC 관계자는 "10만원이 넘지 않는 금액으로 불꽃축제 관람은 물론 와인과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라이브 공연, 루프탑 야경 등 한강을 즐길 거리들이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무드서울은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휴식처, 어반 이스케이프(Urban Escape)'의 의미를 담은 와인, 미식 공간이다. 무드서울의 MOOD는 'Make Odyssey Of Drink'의 약자로, 한강에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되겠다는 마음을 담아 2021년 12월 문을 열었다.



아영FBC는 무드서울을 포함해 현재 8개 F&B(식음료) 직영매장(무드서울, 무드앵커, 사브서울, 모와, 클럽 코라빈, 르몽뒤뱅, 이들스, E.O.D 펍앤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아영FBC의 F&B 매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와인나라 온라인몰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와인사랑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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